도서출판CPS

[전도설교]제발 그곳은 건너지마라 2판(신간)

판매가격 20,000원 -> 18,000원 (10%할인)
저자명 최식
출판사 도서출판CPS
페이지수 167
발행일 2022-06-30
도서소개

CPS 설교학교 관점설교 시리즈 제4권 『제발 그곳은 건너지 마라』 2판은 전도 설교를 다루고 있으며

'누가복음 16장 부자와 나사로와 '요한복음 4장 수가성 여인을 통한 전도방법' 을 추가로 수록하여 풍성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.

예수의 천국과 지옥의 이야기를 각 인물과 특성을 통하여 전하려는 목적을 설교자의 관점으로 옮겨서 청중들이 어떻게 듣고 살 것인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.

 

추천사

원차희 박사(Evangelia University 대학원장)

“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은… ”

이 책은“관점설교”로 박사학위를 받고 이러한 관점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는 최식목사님(복음대, 실천신학교수)의 전도부흥 설교이다.

설교란 무엇이며, 설교자는 누구인가? 신약 성경에서 설교의 사역 은 예수 그리스도의 일생과 가르침, 즉 탄생과 고난과 부활과 승천과 재림을 선포하는 것이 주안점이었다. 그리고 그리스도의 말씀을 따라 그 삶의 변화가 어떠해야 한다는 것을 집중적으로 가르치는데 전심전력을 다하였다.

칼빈은 설교자란“하나님의 장중에만 존재하고 그분의 주관 하에 있는 실존”(칼빈주석 마태 13:37)으로 정의하고 있다. 이번에 최식 목사님은 이러한 신앙 철학을 가지고 26년이 넘도록 목회자로서 강단을 지키며, 부흥사로서 전국 교회를 순회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가운데 현장에서 놀라운 변화와 회개의 역사를 경험했던 누가복음의 부 자와 나사로 설교를 한 권의 책으로 펴내게 되었다.

설교는 쉬우면서도 경박하지 않고, 청중들에게 들려져야 하고,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 중심이어야 하는데, 이 책은 이 모든 요소를 다 포함 하고 있기 때문에 아주 특별하고 신선하다. 찾을 수 있는 보석들은 아 주 많지만 몇 가지만 나열 해본다.

첫째, 산뜻한 제목과 내용의 명쾌한 연결성이다. 예를 들면,‘그 문 을 열면…’, ‘그대 품에 영원히’, ‘이름’, ‘그곳은 보고 싶지 않아요’,‘부르고 또 불러도’, ‘지우려 지우려 해도’, ‘건널 수 없는 다리’, ‘제발 부탁합니다’와 같은 함축성 있는 제목들이다.

둘째, 죽음과 그 이후의 진지한 문제를 다루면서도 귀납법적으로 접근하기에 한시도 글에서 눈을 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시기적절한 예 화(히말라야에 사는 할단 새 이야기)도 적소에 배치되어 있다.

셋째, 윤리적 설교가 많은 이 시대에 매 설교의 끝 부분에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정확하게 소개함으로 회개하고 예수를 믿도록 결단을 촉구하고 있다.

이 설교집을 접하고 재미가 있어 한 자리에서 끝까지 읽었고 열심히 읽는 동안 마음에 반짝 빛나는 여러 편의 설교 아이디어도 함께 떠올라 저 역시 주일 낮 설교로 부자와 나사로를 설교하였다. 이만큼 역동성을 주는 책은 근래에 보기 드물다. 왜냐하면, 신학생들과 목회자와 성도들 에게 심령 부흥을 일으켜주며 메마른 사막 인생 길을 걸어가는 모든 자 들에게 오아시스와 같은 책이기 때문이다. 말씀과 씨름하며 기도 중에 펴낸 귀한 책이기에 많은 분들에게 일독을 권하며 추천하는 바이다.”

 

책 속으로

사람들에게 이런 질문을 던졌습니다. “당신이 살면서 가장 힘든 순간이 언제입니까?” 여러 가지 대답이 나왔습니다. 그런데 90%가 같은 대답을 했습니다. “사랑하는 사람이 죽어가는 모습을 지켜 볼 때” “사랑하는 사람이 죽어가는 데 정작 자신은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것이 없어 마냥 지켜보기만 할 때가 가장 힘들었다.”고 합니다. -중략- 왜 인간은 죽음을 피할 수 없을까요? 왜 인간은 죽음 앞에 아무런 힘도 못쓰고 속수무책 당해야만 합니까?-p.18-19

오늘 본문에는 두 사람의 죽음이 나옵니다. 거지 나사로와 부자입니다. 이 두 사람은 모두 죽었습니다. 그런데 본문을 자세히 보시면 이 두 사람의 죽음은 끝이 아니었습니다. 죽음 이후에 이 두 사람이 다 살아 있습니다.-p.21

죽음은 천국과 지옥의 문을 여는 시작입니다. 첫째, 나사로는 죽음을 통하여 천국의 문을 열었습니다. 둘째, 부자는 죽음을 통하여 지옥의 문을 열었습니다. 셋째, 죽음은 그 문이 어떤 문인가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정해진 곳의 문을 여는 것입니다. 넷째, 그러므로 우리가 두려워해야할 것은 죽음이 아니라 어떤 문을 열게 될 것인가를 더 두려워해야 합니다.-p.22-23

그렇다면 여러분, 예수님께서 부자가 천국에 있는 나사로의 모습을 본다는 것을 강조하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? 무엇 때문에 지옥에서 천국을 보고 있는 부자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게 하시는 것일까요? -p.51

오늘 본문 속에서도 ‘여기’와 ‘저기’를 건널 수 없는 끊어진 다리가 존재하는 것을 발견합니다. 부자는 지금 지옥의 뜨거운 불꽃 가운데서 너무나 괴롭고 고통스러워서 하나님께 물 한 방울의 자비를 구하고 있습니다.

그런데 하나님은 무자비하게 부자의 요구를 단호히 거절하셨습니다. 하나님께서 거절하시는 이유를 들어 보십시오. 하나님의 변명이 궁색하기 그지없습니다. 26절에 “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텅이가 놓여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갈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 올수도 없게 하였느니라”

 

출판사 서평

CPS 설교학교 관점설교 시리즈 4편(전도설교 편), 제발 그곳은 건너지마라!

전도 설교란 두 가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. 기존 신자는 전도 설교를 통하여 복음의 열정을 회복할 수 있게 되고, 불신자들은 복음을 들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구원에 이르는 열매를 얻게 됩니다.

전도설교는 설교 중의 설교요, 복음 전파의 핵심입니다.

“제발 그곳은 건너지 마라”는 전도 설교를 다루고 있습니다. 잘 알려진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. 예수님께서 들려주신 천국과 지옥의 이야기를 각 인물과 특성을 통하여 전하시려는 목적을 설교자의 관점으로 옮겨서 청중들이 무엇을 말씀하시는가를 듣고 어떻게 살 것인가를 8편으로 담았습니다.

지금까지 이런 전도설교는 없었습니다. 한 본문 안에서 8편의 설교가 관점을 중심으로 청중들이 듣고 적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본문을 벗어나지 않고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적용과 결단을 이끌었습니다.

전도설교는 부흥의 원동력입니다. 전도설교를 통하여 이미 복음을 받은 자들은 다시 한 번 복음의 열정을 회복하고,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한 자는 구원을 얻는 기회가 됩니다. 더 나아가 전도설교를 듣는 모든 자들이 전도 의 열정을 품고 한 영혼을 살려내는 일에 헌신하게 됩니다. 전도설교는 하나님의 나라를 일으키는 원동력입니다. 교회를 살리는 에너지입니다. 설교의 능력입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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